
산티아고 살았으면 조금 더 수월했을 것 같은(...) 칠레 비자 신청 스토리 비자 신청을 위해 지역 출입국 사무소에 방문 예약을 함. 2021년 2월 11일 방문 예약 신청 완료 ※ 포스팅을 작성하는 2021년 5월 5일 현재 지역 상관없이 모든 임시거주비자 신청 시 Clasificador 8, Correo Central, Santiago 주소로 우편 접수하라고 함. (아오 진짜.... 이럴거면 난 왜 출입국 사무소 방문예약하고 기다린거임?) 예약이 확정되면 바로 서류를 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서류 준비에 들어갔다. 서류 목록은 신청자 케이스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는데 칠레 이민성 홈페이지에 종류별로 잘 정리되어있다. 나는 'Visa Temporaria para extranjero con víncu..

칠레에서 임시 비자(Visa Temporario)를 신청하면서 쓰는 두 번째 포스팅! 지역 별 출입국 사무소 찾기 & 방문 예약하기 메트로폴리탄 지역, 안타르티코 또는 안토파가스타 지역에서 비자를 신청한다면 필요 없는 과정. 나는 발파라이소 지역에서 비자를 신청하기 때문에(....) 방문 예약이 필요했다. 칠레 이민국 홈페이지에서 친절하게 지도에 표시해줌 본인이 거주하는 Region 및 Provincia 찾아서 클릭. 'Gobernacion Provincial de Valparaiso' 클릭해보면 아름다운 발포의 사진 & 출입국 사무소 주소가 나옴 주소 아래 'Ver Mas'를 누르면 구글맵으로 연결된다. 근데 위치만 알려주고 방문 예약에 대한 정보는 여기 없음 출입국 사무소 방문 예약 사이트를 따로 만..

칠레에서 비자 신청을 준비하면서. 칠레 비자에 대한 정보가 없어도 너무 없어서 은근 고생했다. 아는게 힘. 모르면 힘듦. 직접 칠레에서 임시 거주비자(Visa Temporaria) 신청하면서 작성해보는 포스팅. (칠레 비자 신청과정 기록 및 정보 공유를 목적) 코로나19 판데믹 시작과 동시에 2020년 3월 18일, 칠레 국가 비상사태 선포 및 외국인 입국이 제한되었었다. 칠레 시민 또는 신분증(Cedula Identidad)이 있는 외국인은 입국이 가능한 상황이었지만 나는 해당 사항이 없었음. 코로나 유행이 잠잠해지면서 2020년 11월 23일,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 해제. 우리는 유럽에 체류하고 있다가 2021년 1월 26일 칠레에 입국했다. 미리 칠레 비자를 받아서 들어올까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2020년.. 코로나에게 빼앗긴 우리의 여행 😂 2020년도 벌써 두 달 밖에 안 남았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몇 일 전부터 백신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어서 곧 우리의 여행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해봅니다. 곧 떠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미래의 여행을 위해 미리미리 여행 크레딧을 모아두자구요! 🤩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두근두근. 에어비앤비 할인코드로 최대 13만원 할인크레딧 받는 방법을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에어비앤비는 회원가입하는 국가에 따라서 적립되는 할인 크레딧이 달라집니다. 각 나라마다 빅맥 가격이 다르듯이, 현지 물가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는 것이죠. 몇몇 유럽 국가들에서 가입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높은 현지물가 덕분에(?) 한국에서 가입하는 것 보다 더 많은 적립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

오랜만에 멜버른 포스팅. 피츠로이와 콜링우드의 경계에 위치한 프라우드 마리 카페. 시티 외곽으로 조금만 나가면 한적한 동네의 힙한 브런치 카페가 참 많다. 빨간벽돌 건물 코너에 위치한 프라우드 마리. 들어가자마자 눈에 띄는 커피 메뉴판과 커피머신. 귀여운 하늘색 머그컵들. 카페 로고가 그려진 Take away 컵들도 귀엽게 쌓여있다. 힙한 브런치 카페답게 테이블 쉐어는 기본. 옆에는 나이 지긋한 노부부가 앉아 각자 퍼즐을 풀며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왠지 여유로워 보여 부러웠다. 빨간색과 검은색 도어프레임이랑 빨간벽돌 벽이 잘 어울리는 카페 입구. 잠깐 사이에 책장 옆 테이블이 비었길래, 후다닥 찍어봄. 뭔가 정리된 것 같은데 정리안된 책장이 맘에 듦. 되게 바빠 보이던 바리스타. 이렇게 바쁜 카페에서 ..

볼리비아 비자 발급은 조금 번거롭지만 은근 쉽다. 2015년 부터 볼리비아 비자를 받으려면 온라인 비자발급 코드가 필요하다. 온라인으로 미리 서류들을 제출하고, 온라인 비자 발급코드를 받고, 대사관에 방문하면 끝. 온라인 비자 신청은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했다. 볼리비아 비자 발급 온라인 신청 볼리비아 비자 발급하기 - 인터넷 신청 방법(2016년5월16일자) 2015년말에 변경되었다는 볼리비아 비자 발급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존에는 여권사본, 신용카드 사본, 황열병 접종 사본, 여권용 사진1매, 호텔 예약사본 등이 필요했는데 현재는 인터넷으로 통한 비자.. loveorlife.tistory.com 순서대로 잘 따라하면 온라인 비자 신청 끝. 비자신청이 끝나면 아래 사진과 같이 비자 발급 코드를..

티티카카 호수 LAGO TITICACA 해발 3,800m 고지대에 위치한 호수, 티티카카.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남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호수라고 한다. 티티카카는 케추아어로 퓨마를 뜻하는 티티(Titi)와 회색을 뜻하는 카카(Caca)를 뜻한다고 한다. 호수 자체가 아름다운 편은 아니고, 호수 안의 크고 작은 섬들에 살고있는 원주민들과 그들의 독특한 고유문화를 보기위해 많은 여행자들이 찾아온다고. 티티카카 호수를 가기위해 우리는 아레키파에서 푸노로 향했다. * 2018년 1월, 티티카카 호수를 여행하고 페루에서 볼리비아로 넘어간 한국인 여행자가 실종되었다가 살해된 채 발견된 사건이 있었다. 티티카카 호수 내 볼리비아 영토인 태양의 섬(Isla del Sol)에서 일어난 사건..
투어없이 우리끼리 다녀온성스러운 계곡 & 마추픽추 셀프투어 리뷰 ― 셀프 마추픽추 (+와이나픽추) 여행루트 및 일정, 여행경비 정리― 로컬택시타고 성스러운 계곡 가는 방법 마추픽추 여행의 전초기지, 쿠스코에서 요기조기 돌아다니면서 마추픽추 투어를 알아보았다. 성스러운 계곡 투어도 함께.로컬투어사들 대부분이 시세보다 터무니없이 높은 금액을 부르거나, 불포함 사항이나 추가 옵션등을 붙여서 조금 거부감이 들었다. 스페인어를 못하는 여행자들에게는 더 심했다. 물론, 정직하고 합리적인 금액대의 여행사나 직원들도 있겠지만 우린 못 찾았다. + 한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파비앙은 다른 로컬들보다 금액대가 안정적이고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할인이 있었다. 오피스에 한국인 직원도 있었다. (그치만 파비앙에서 파는 한국 ..
- Total
- Today
- Yesterday
- 호주워홀 후기
- 남미여행
- 호주워킹홀리데이
- 칠레산티아고
- 산티아고에서볼리비아비자
- 멜버른일상
- 칠레에서비자신청
- 호주워홀 일상
- 칠레임시비자
- 칠레비자신청
- 아레키파여행
- 칠레임시거주비자
- 칠레거주비자
- 칠레영주권
- 멜버른라이프
- 세계여행
- 페루 티티카카 호수
- 호주워킹홀리데이준비
- 호주워홀준비
- 칠레비자
- 아레키파맛집
- 페루맛집
- 호주워홀
- 아르헨티나여행
- 칠레여행
- 페루 푸노
- 국제커플
- 마추픽추여행
- 칠레이민
- 페루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